리서치본부 | 2026. 5. 26
건설
준비된 자의 독무대
I. 중동향 재건과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사업
II. 구체화되는 대미 원전 사업과 달라진 수주 체력
III. 투자유망종목
Analyst: 이은상 tel 02)2229-6841 | e-mail eunsang.lee@nhsec.com
건설: 준비된 자의 독무대
한국 건설 업종에 중동 재건(180억달러), 우회 파이프라인(700억달러), 원전(500억달러)을 아우르는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 재건 사업의 특성상 기존 설비 시스템을 파악하고 있는 원시공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이번 전쟁의 주요 피격 지점들은 2010년 초 국내 건설사들이 구축한 핵심 플랜트 거점들과 지리적으로 일치한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우회 파이프라인 투자까지 가속화되며, 글로벌 경쟁사들의 공백 속에 한국 기업이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원전의 경우, 6월 초 발표 예정인 정책 컨설팅 용역 결과를 기점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이 제도적으로 구체화됨에 따라,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주 주도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한국 건설업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까지 동반된 구조적 전성기에 진입했다. 과거 수익성을 훼손했던 Lump Sum 턴키 방식에서 탈피해 시공사에게 유리한 Cost-Plus-Fee 방식으로 계약 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안정적인 마진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다. 개별 기업 간의 저가 경쟁이 아닌 '국가 간 전략적 동맹'을 기반으로 수주가 성사된다는 점 역시 과거와 차별화된다. 업종 Top-pick으로 현대건설과 삼성E&A를 제시한다.
I. 중동향 재건과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사업
건설
종전 이후 즉각적인 복구 사업 발주가 예상됨
- Rystad Energy, IEA(국제 에너지 기구) 발표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인해 손상된 에너지 파이프라인은 80곳이 넘으며 에너지 시설 복구 비용은 최대 580억달러로 추산됨(4/15 기준)
- 과거 1990~1991년 걸프전(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과 2003~2011년 이라크 전쟁(미국의 이라크 침공)의 사례로 볼 때, 기반시설 복구 사업의 발주는 즉각적으로 이뤄질 예정
- 주요 글로벌 EPC(설계, 조달 및 시공)사들의 1Q26 실적 발표에서 중동 지역 내 과거 시공했던 자사 설비들의 복구 사업에 대해 발주처와 이미 논의하고 있다는 공통된 언급이 있었음
연도별 쿠웨이트/이라크 기계 및 운송장비 수입액 추이
| (백만달러) — 쿠웨이트 — 이라크 | (백만달러) |
(차트: Y-2부터 Y+8까지의 기간에 걸친 쿠웨이트와 이라크의 기계 및 운송장비 수입액 추이를 보여주는 선 그래프. 왼쪽 Y축은 0~160(백만달러), 오른쪽 Y축은 0~60(백만달러))
주1: SITC 7(Machinery and Transport Equipment) 기준 주2: Y+0는 종전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으로 쿠웨이트의 경우 1992년, 이라크의 경우 2012년 자료: UN Comtra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재건 사업 논의는 이미 진행 중
| 기업 | 내용 |
|---|---|
| Technip Energies | "So we have a dedicated repair team that is separated from the NFE, NFS, and NFW teams" – 카타르 라스라판 4,6번 트레인 복구를 위해 전담 복구팀을 기파견 |
| Maire Technimont | "We are studying the situation and in order to be prepared to immediately mobilize on the potential project which we will be awarded" – 재건 사업에 즉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 중 |
| Saipem | "In several cases, we are already mobilized in the region, so for us, it will be easy to add this additional scope of work to our current activity" – 전쟁 피해를 입은 지역 내에서 이미 인력과 장비를 가동 중 |
자료: 각 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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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중동향 재건과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사업
건설
한국 건설사의 원시공자 프리미엄
- 한국 건설사는 종전 후 에너지 시설 재건 사업 참여와 관련해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장 유리한 상황. 이는 국내 건설사들이 2010년 이후 구축한 핵심 플랜트 거점이 이번 분쟁의 주요 피격 지점과 지리적으로 일치하기 때문
- 한국 건설사들은 2000년대 후반 사우디, UAE 내에서 진행된 주요 화공 플랜트 프로젝트를 독식하다시피 했음. 2009년 한국 건설사는 중동 전체 에너지 EPC 발주 물량의 50%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
- 국가 기간 시설인 에너지 플랜트는 설계가 복잡하고 공정 간 유기적 연결이 필수적. 긴급 복구를 요하는 재건 사업의 특성상 기존 설비 시스템을 파악하고 있는 원시공자가 압도적으로 유리
한국 건설사가 참여한 중동 전쟁 피해 가스 시설
| 현장명 | 국가 | 시공사 | 발주처 |
|---|---|---|---|
| Ras Laffan | 카타르 | [LNG /가스] Chiyoda, JGC, 현대중공업 [석유화학] 삼성 E&A, CTCI(대만) | QatarEnergy |
| South Pars | 이란 |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 Petropars |
| Shah Gas | UAE | [가스 주처리, 유황 회수 유닛]Saipem [가스 처리 및 유틸리티] 삼성E&A | ADNOC |
| Habshan | UAE |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 현대건설 [가스 압축 플랜트] Petrofac(영국) [Debottlenecking(생산 효율화)] Wood Group(영국) | ADNOC |
자료: Rystad Energy,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한국 건설사가 참여한 중동 전쟁 피해 정유 시설
| 현장명 | 국가 | 시공사 | 발주처 |
|---|---|---|---|
| Ruwais | UAE | 삼성E&A, CB&I(미국) | ADNOC |
| Sitra | 바레인 | TechnipFMC, 삼성E&A Técnicas Reunidas(스페인) | Bapco Refining |
| Mina Abdullah | 쿠웨이트 | Fluor,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 KNPC |
| Mina Al-Ahmadi | 쿠웨이트 | Fluor, JGC 현대건설, DL이앤씨, 삼성E&A, SK에코플랜트 | KNPC |
| Shaybah | 사우디 | 삼성E&A, 현대건설 | Saudi Aramco & Saudi Arabian Oil Company |
| Khurais | 사우디 | 현대건설, Snamprogetti (이탈리아) | Saudi Aramco |
| SATORP | 사우디 | Technip Energies, 삼성E&A Foster Wheeler(미국) | Saudi Aramco Total Refining & Petrochemical Co. |
자료: Rystad Energy,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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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중동향 재건과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사업
건설
호르무즈 리스크 분산에 대한 과제
- 이번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 현실화. 중동 산유국의 원유 및 액체연료 수출물량 2,300만bpd 중 호르무즈 해협이 소화하는 수송용량은 1,600만bpd로 의존도는 70%에 이름
- 공급망 단절에 대비하기 위한 대체 파이프라인 중심의 추가 투자가 예상됨. 오만만(남부), 홍해(서부) 중심의 투자가 예상되며 관련 투자 규모는 700억달러. 투자 규모가 더 늘어나거나, 투자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 높다고 판단
- UAE ADCOP(100억달러), 오만 라스 마르카즈(50억달러), 사우디 Petroline(150억달러), 홍해 연안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320억달러) 등이 대표적인 프로젝트
UAE의 ADCOP(합산-푸자이라)
사우디의 Petroline
자료: CPECC,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S&P Global Energy, EIA,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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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중동향 재건과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사업
건설
중국, 유럽, 일본 기업들과의 경쟁 가능성 역시 제한적
- 중국은 자본력에 기반한 물량 공세를 바탕으로 이란 물량을 선점할 가능성 높음. 다만, 미-중 갈등 국면 하에서의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미국의 주요 우방국인 사우디, UAE, 쿠웨이트, 바레인 등에서의 사업은 제한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
- 유럽은 주로 원천 기술 제공에 특화되어 있어, 실질적인 시공 주도권 확보에는 한계가 있음. Maire Technimont, Technip Energies, Saipem 등은 고수익의 라이선스 사업에 집중하며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에 주력하고 있음
- 일본은 2019~2024년 사이 발생한 대형 LNG(액화 천연가스) 프로젝트에서의 기록적인 손실로 인해 재무 구조의 기초 체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음. 또한 중동 시장 노출도를 지속적으로 축소해온 만큼 실질적인 사업 참여 가능성 낮다고 판단
유럽 주요 EPC사 최근 3개년 ROE 추이
(%)
| ■ 2023 | ■ 2024 | ■ 2025 | |
|---|---|---|---|
| Maire Technimont | 24.6 | 35.4 | 39.8 |
| Technip Energies | 16.5 | 19.7 | 16.9 |
| Saipem | 8.3 | 12.4 | 12.0 |
자료: FactSet,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최근 10년 JGC, Chiyoda 영업이익 추이
(십억엔) ■ JGC ■ Chiyoda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9년 Chiyoda: -200
자료: FactSet,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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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구체화되는 대미 원전 사업과 달라진 수주 체력
건설
한미 원전 수출 협력 모델 구체화 중
- 2025년 11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 수출 협력 모델을 구체화 중.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에서 미국(프로젝트 관리, 원천 기술 라이선스, 연료 공급), 한국(주기기, EPC 시공, 보조기기 공급)의 역할 분담을 공식화
- 한국 EPC사들이 단순 하청이 아닌 공동 사업자로서 리스크를 분담하고 수익을 배분 받는 구조적 토대가 마련됨
- 2026년 6월 초 발표될 한국전력 주도하 진행 중인 '원전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컨설팅 용역' 결과에 따라 수익 배분 가이드라인, 공동 진출 전략이 구체화될 것
한국 건설사 원전 경쟁력 및 트랙 레코드
| 대형 원전 | SMR | 주간사 경험 | 비고 | |
|---|---|---|---|---|
| 현대 건설 | O | O | O | - 국내 대형원전 시공 레코드 최다 보유<br>- UAE 바라카 원전 참여(시공 지분 55%). 이후 웨스팅하우스와 독자적인 사업 구도 구축<br>- 홀텍과 SMR 시공 협력. 팰리세이드 착공 임박 |
| 삼성 물산 | O | O | O | - UAE 바라카 원전 참여(시공 지분 45%)<br>- 뉴스케일 지분 약 1% 보유 중. 초기 지분 투자 당시 우선 시공권 및 EPC 독점권 확보. TVA 프로젝트 참여 예정 |
| 대우 건설 | O | X | O | - 체코 원전 참여 예정. 미국, 베트남 등 팀코리아 추가 수출 사업에서 주간사로 참여할 가능성 높음 |
| GS건설 | O | X | X | - 국내에서 신월성 1,2호기, 신한울 1,2호기에 비주간사로 참여한 이력 있음. 한전의 원전 시공사 경쟁입찰 자격 요건 충족<br>- 베트남 원전 입찰 참여 중. 하반기 사우디 원전 입찰 참여 예정 |
| DL 이앤씨 | △ | O | X | - 팀코리아 입찰 자격 미충족<br>- 엑스에너지 지분 보유. 노형 공동 개발 중. 아마존향 위상된 스케이드 시공 참여 목표(2028~2029년 예상) |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정리
원전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컨설팅 용역
| 구 분 | 세부 내용 | |
|---|---|---|
| 신규사업 참여전략 | 韓국가 노형 참여 및 한미 원자력 협력 | ■ 韓 대형원전 노형(AP1000 등) 프로젝트 참여방안 및 한미 원자력 협력 방안 도출 |
| SMR·4세대원전 | ■ SMR, 4세대원전 사업참여를 통한 수출노형 다변화 방안 도출 | |
| 기존 해외원전 EPC사업 경쟁력 제고 | 해외원전 EPC사업 대형원전 경쟁력 제고 | ■ 각사의 역량, 전문성에 기반한 기능별 원전수출 협력체계 구축방안 도출<br>- 기능별 수출체계 추진시 단계별 리스크 및 기타 필요사항 제언 |
| 수출추진 전략 | - 기능별 수출체계 운영 시 경쟁력 제고 방안 | |
| 해외원전 투자사업 경쟁력 제고 | ■ 투자사업 추진기관 선정시 고려사항 및 최근 재원조달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 투자사업 접근방식 도출 |
자료: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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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구체화되는 대미 원전 사업과 달라진 수주 체력
건설
제한적인 계약 리스크
- 과거 2010년대 초반 국내 기업들이 적용했던 LSTK(총액확정 일괄수주) 계약 구조는 현재 FEED-to-EPC(기본설계 연계 수주), LTA(장기 협약) 방식 등으로 보완되고 있음. 이는 한국 기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충분히 쌓았고 기술 경쟁력 역시 입증했기 때문
- 최근 원전 및 재건 사업의 가격 협상 과정에서 Cost-Plus-Fee(실비 정산) 방식 적용이 검토되고 있음. Cost-Plus-Fee 계약은 투입된 실제 비용 전액에 일정 마진을 더해 수취하는 방식으로 시공사에 가장 유리
- 여전히 발주처는 입찰 시점에 계약금액을 확정하는 LSTK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전체 공정 중 일부는 LSTK, 일부는 Cost-Plus-Fee를 적용하는 보완된 형태의 채택 가능성 높음
2013~2015년 영업적자의 원인이 된 LSTK 계약 구조
(십억원) ■ 2013 ■ 2014 ■ 2015
| 삼성E&A | GS건설 | DL(구 대림산업)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
|---|---|---|---|---|---|
| 2013 | 162 | 51 | 272 | 427 | 704 |
| 2014 | 122 | 343 | 829 | ||
| 2015 | -1,028 | -935 | -270 | -245 | 1,089 |
| -1,454 | 40 |
자료: Fn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정리
입찰금액 산정 방식별 리스크 구조
| 구분 | 내용 | 리스크 주체 | 비고 |
|---|---|---|---|
| LSTK | 입찰 금액을 총액으로 제시 입찰 시점에 가격 확정 | 시공사 | FEED 연계로 보완 |
| CLSTK | 설계 시에는 Cost+Fee로 수행, 추후 Lump Sum Turn Key로 전환 | 설계 시 발주처 → 전환 후 시공사 | FEED-to-EPC 연계 시 표준 모델 |
| LTA | 다년(5~10년) 계약 기반 소수 우수 업체에 사업권 부여 | 물량은 발주처 수행 효율은 시공사 | 수주 가시성 확보 및 마케팅 비용 절감 |
| Cost -Plus- Fee | 설비+이윤으로 입찰가 제시 사후 정산 형태 | 발주처 | 저위험 저수익, 고난도 공종에 적용 |
자료: 해외건설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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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구체화되는 대미 원전 사업과 달라진 수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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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재편 과정에서 부각되는 한국 건설사의 역할
- 향후 3년간 기대되는 해외 수주는 원전 500억달러(미국 6기, 중동 4기), 재건 180억달러(이란 외 국가의 피해 규모),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700억달러(오만만, 홍해 노선 중심) 등 총 1,400억달러 수준. 이는 2010~2014년 중동 붐 당시 수주 모멘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음
- 과거에는 유가 변동성에 노출된 화석연료 플랜트 중심으로 수주했다면 이제는 원전, LNG 등 전쟁 위기로 입증된 안정적 에너지원 중심의 수주가 이어지며 포트폴리오 건전성을 높일 것
- 과거의 수주는 개별 기업의 가격 경쟁에 의존했지만 현재의 원전 및 에너지 안보 프로젝트는 국가 간 전략적 동맹을 기반으로 성사된다는 것 역시 주목할 만한 지점
한국 건설사 PBR 추이
(배)
| — | 현대건설 |
| — | 대우건설 |
| …… | DL이앤씨 |
| ------ | GS건설 |
| — | 삼성E&A |
주: 2015년 삼성E&A 자본잠식으로 지표 산출 제외 자료: Fn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사우디·UAE와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해 온 한국
"UAE 등 산유국 韓석유비축기지 고려"
정부는 산유국들이 해협 외부에 원유를 미리 저장해 두고 이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줄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가 한국과 국제공동비축사업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다른 중동 국가들도 한국을 '역외 비축기지'로 검토하며 접촉 중이다.
이 가운데 여수 비축기지는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한국석유공사는 2월 말 기준 전국 9개 비축기지에 총 1억4600만 배럴 규모의 저장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약 1억 배럴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 언론보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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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투자유망종목
건설
투자유망종목 1: 현대건설(000720.KS) - 목표주가 300,000원
- 인력에 기반한 수주 경쟁력과 원전 실 착공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 2025년 말 기준 해외 수주에 대응 가능한 인력은 2,500명. 향후 3년간 원전(팰리세이드 2기, 불가리아 2기, 미국 대형원전 4기) 240억달러, 재건 및 우회 파이프라인 등 중동향 플랜트 수주 60억달러 가능할 전망
- 기시공했던 중동 현장의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 높고, 원시공자의 가격 협상력 역시 높을 것
- 팰리세이드 SMR(소형모듈원전) 착공 임박. 연초 사전 공사 승인 신청을 마쳤고, 2026년 상반기 중 착공 예정. 4Q25 Matador 이후 원전 신규 파이프라인 부재로 인해 일시적인 기간 조정 국면에 있으나 임박한 실 착공 이벤트가 리레이팅 트리거가 될 전망
실적 전망 및 Valuation(IFRS연결)
| (십억원) | 2025 | 2026E | 2027F | 2028F |
|---|---|---|---|---|
| 매출액 | 31,063 | 27,102 | 29,950 | 29,673 |
| 영업이익 | 653 | 851 | 1,227 | 1,261 |
| 영업이익률 (%) | 2.1 | 3.1 | 4.1 | 4.3 |
| EBITDA | 854 | 1,017 | 1,354 | 1,358 |
| 순이익 | 559 | 815 | 1,174 | 1,235 |
| 지배지분 순이익 | 373 | 544 | 783 | 824 |
| EPS (원) | 3,343 | 4,879 | 7,026 | 7,394 |
| PER (배) | 21.0 | 30.1 | 20.9 | 19.9 |
| PBR (배) | 1.0 | 17.0 | 15.7 | 14.6 |
| ROE (%) | 4.6 | 6.4 | 8.6 | 8.4 |
| Net Debt(-Cash) | -1,871 | -3,247 | -4,110 | -5,385 |
| 현재가(5/21, 원) | 147,100 | 외국인지분율 | 24.6% |
|---|---|---|---|
| 시가총액(십억원) | 16,892.7 | 배당수익률('26E) | 0.6% |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현대건설-대우건설 12MT PBR 괴리율
자료: Fn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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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투자유망종목
건설
투자유망종목 2: 삼성E&A(028050.KS) - 목표주가 72,000원
- 국내 최대 규모 인력 기반으로 중동 수주 경쟁 우위 확보 기대. 2025년 말 기준 해외 수주에 대응 가능한 인력은 2,60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중동 재건 및 대체 파이프라인 증설 관련 110억달러 수주 기대
-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 피해 규모가 큰 시설 중심으로 가격 협상 본격화될 전망. 특히 긴급 복구를 요하는 사업 특성상 원시공자의 협상력이 절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
- 에너지 안보 이슈로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가속화 가능성 부각. 인도네시아 아바디 LNG, 멕시코 중소형 LNG Pre-FEED 안건에서의 성과에 주목. LNG·수소 등 신에너지 시장은 경제성 검증 단계로 동사는 재무 체력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 강화할 전망
실적 전망 및 Valuation(IFRS연결)
| (십억원) | 2025 | 2026E | 2027F | 2028F |
|---|---|---|---|---|
| 매출액 | 9,029 | 10,274 | 10,863 | 11,598 |
| 영업이익 | 792 | 975 | 935 | 1,056 |
| 영업이익률 (%) | 8.8 | 9.5 | 8.6 | 9.1 |
| EBITDA | 874 | 1,083 | 1,024 | 1,131 |
| 순이익 | 648 | 853 | 844 | 961 |
| 지배지분 순이익 | 617 | 813 | 804 | 916 |
| EPS (원) | 3,150 | 4,146 | 4,101 | 4,672 |
| PER (배) | 7.6 | 12.4 | 12.5 | 11.0 |
| PBR (배) | 1.0 | 9.5 | 8.4 | 7.5 |
| ROE (%) | 13.8 | 16.0 | 14.0 | 14.1 |
| Net Debt(-Cash) | -2,985 | -3,782 | -4,569 | -5,467 |
| 현재가(5/21, 원) | 51,300 | 외국인지분율 | 39.6% |
|---|---|---|---|
| 시가총액(십억원) | 10,329.2 | 배당수익률('26E) | 1.3% |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2010년 이전 수준으로 PBR 상승 가능
자료: Fn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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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투자유망종목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내역
건설
| 종목명 | 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 | 괴리율 (%) | |
|---|---|---|---|---|---|
| 평균 | 최저/최고 | ||||
| 현대건설 | 2026.04.20 | Buy | 300,000원(12개월) | - | - |
| 2026.03.18 | Buy | 240,000원(12개월) | -31.9% | -21.4% | |
| 2026.02.03 | Buy | 150,000원(12개월) | -8.3% | 9.8% | |
| 2026.01.13 | Buy | 120,000원(12개월) | -12.8% | -9.0% | |
| 2025.09.02 | Buy | 97,000원(12개월) | -33.4% | -6.1% | |
| 2025.07.18 | Buy | 108,000원(12개월) | -39.8% | -34.1% | |
| 2025.06.26 | Buy | 116,000원(12개월) | -36.6% | -32.1% | |
| 2025.05.20 | Buy | 60,000원(12개월) | 14.5% | 35.2% | |
| 2025.04.09 | Buy | 52,000원(12개월) | -21.3% | -12.5% | |
| 2025.01.23 | Buy | 40,000원(12개월) | -14.8% | -7.5% | |
| 2025.01.15 | Buy | 37,000원(12개월) | -27.4% | -23.1% | |
| 2024.10.16 | Buy | 43,000원(12개월) | -35.0% | -28.2% | |
| 2024.01.24 | Buy | 42,000원(12개월) | -22.0% | -15.0% | |
| 삼성E&A | 2026.04.20 | Buy | 72,000원(12개월) | - | - |
| 2026.03.31 | Buy | 42,000원(12개월) | 12.4% | 24.8% | |
| 2025.09.16 | Buy | 37,000원(12개월) | -23.0% | 5.3% | |
| 2025.07.07 | Buy | 32,000원(12개월) | -15.6% | -6.3% | |
| 2025.04.09 | Buy | 28,000원(12개월) | -24.7% | -14.6% | |
| 2025.01.13 | Buy | 23,000원(12개월) | -18.9% | -10.4% | |
| 2024.10.10 | Buy | 28,000원(12개월) | -35.2% | -20.5% | |
| 2024.06.24 | Buy | 33,000원(12개월) | -24.5% | -13.5% | |
| 2023.11.06 | Buy | 38,000원(12개월) | -34.4% | -23.7% |
현대건설 (000720.KS)
(원)
- 종가
- 목표주가(12M)
삼성E&A (028050.KS)
(원)
-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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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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